-SOC 예산 줄면서 건설폐기물 5년 만에 첫 감소(파이낸셜뉴스, 2019/01/05)
4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환경부 등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건설폐기물을 종류별로 보면 폐콘크리트가 4502만t으로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폐아스팔트콘크리트 1310만t, 건설폐토석 273만t, 혼합건설폐기물 80만t, 폐벽돌 78만t, 건설오니 67만t, 폐합성수지 66만t, 폐블럭 31만t, 폐목재 29만t 등이었음. 국내 건설경기는 호황이었지만 도로, 항만, 상하수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줄었고, 대형 SOC공사가 준공 상태에 접어든 것이 건설폐기물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됨.

-독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석탄발전 첫 추월(이투뉴스, 2019/01/07)
독일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하며 지난해 처음 석탄발전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남. 이런 실적에 비춰볼 때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6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에 다가선 것으로 보임.

-발전공기업, 올 화두는 신재생ㆍLNG(건설경제, 2019/01/07)
석탄화력 발전소를 주력으로 운영해 온 발전 공기업들이 더이상 신규 석탄화력 증설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올해 신재생 설비 확충 및 LNG(액화천연가스) 발전 비중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음.

-"2030년 신재생에너지가 원전 추월"(내일신문, 2019/01/07)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 세미나에서 2030년 이후 우리나라 총 에너지 수요 증가는 신재생에너지가 원자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 부문이 에너지 최종소비 증가의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