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열병합발전소 공사계획 승인...내포·나주 다시 주목(한국에너지, 2018/12/26)
24일 산자부에 따르면 시행사 리클린대구가 제출한 성서산업단지 Bio-SRF열병합발전소 공사계획이 19일 승인됐다고 밝히면서 비슷한 갈등을 겪었던 내포와 나주의 사례가 주목되고 있음.

-산림청, 버려진 목재 화력발전 원료 활용 (한국일보, 2018/12/26)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26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산림에 버려진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국내 목재 펠릿생산업체와 남동발전이 3년동안 연간 21만5,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 이를 통해 산불위험 등 재해요소도 없애고 외화절약과 일자리창출 등 다목적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됨.

-버려진 목재 '화력발전' 지원하는 산림청, 온실가스·미세먼지 억제 역행 (대전일보, 2018/12/26)
국내 산림에 버려진 목재를 펠릿으로 만들어 화력발전 연료로 쓸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 기준 가중치가 상향돼 이번 조치로 산림청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해 논란이 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