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5사, 바이오 연료 씀씀이 내년까지 계속 늘어난다 (전기신문, 2018/10/15)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은 15일 산업부 국감에서 발전5사의 바이오 연료 사용 절대량이 내년까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드러나면서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정부 목표 역시 말뿐 아니냐는 비판을 함.

-[국감브리핑]한전, 에너지신산업펀드 직접투자 전무(뉴스1, 2018/10/16)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전북익산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이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50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에너지신산업펀드의 직접투자 실적이 전무하며, 투자를 검토중인 사업도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남.

-"한전, 신재생 기업이면 묻지마 투자… 512억원 투자손실"(에너지데일리, 2018/10/16)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은 16일 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2017년 말을 기준으로 한 ‘투자 및 출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투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회사 59곳 중 무료 44곳(약 74.5%)에서 투자손실이 났으며, 총 투자손실은 무려 500억원이 넘는다는 지적이 제기됨.

-[2018 국감] 한국수출입銀, 신재생에너지 지원 늘려야…석탄발전 OECD 1위 '불명예' (이코노미톡뉴스, 2018/10/1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10년간 석탄발전사업에 43억49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남.

-“기존 우드펠릿 발전소도 REC 없애라”(이투뉴스, 2018/10/16)
1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단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의원은 기존 발전소에 대한 우드펠릿 REC 가중치를 그대로 둘 경우 제도개선 효과가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에너지전환정책과도 맞지 않는다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드펠릿을 사용하는 기존 발전소에 대해서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한경연, 생계형적합업종 시행령 입법예고안 개선 건의(신소재경제, 2018/10/16)
한국경제연구원이 생계형적합업종 시행령 입법예고와 관련해서 중소기업이 아닌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로 소상공인의 비중을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건의서'를 중소기업벤처부에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