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본격 시행… 내년 2월 전력·REC 중개거래 시작(브릿지경제, 2018/12/12)
12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전기사업법 및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1MW 이하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규모 제한없음)에서 생산·저장한 전기를 중개 사업자가 모아서 전력시장에 거래하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힘.

-“집단에너지용 열병합발전에도 REC 부여해야”(이투뉴스, 2018/12/12)
한국집단에너지협회(회장 김응식 GS파워 사장)는 11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열병합발전연구회 공개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함. 집단에너지용 열병합발전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대기오염 개선 효과 등을 통해 한 해 7500억원(2016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준)의 편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국가적으로 많은 기여에도 불구하고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환경-온실가스-전력계통 편익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따라 고효율 열병합발전에 REC를 발급하는 등 집단에너지사업자가 최소한 적자는 보지 않도록 다방면에 걸쳐 보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함.

-"폐기물 업체 갑질 심각 … 市 대응도 엉터리" (충청일보, 2018/12/12)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천지회 청록환경, 동국환경 조합원 일동은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근로기준법 위반 등은 물론이고 갑질경영은 현장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갑질 경영을 규탄한다’고 밝힘.

-“한국,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어렵다”(그린포스트코리아, 2018/12/12)
11일 글로벌 기후변화 싱크탱크 네덜란드 환경평가원과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는 세계 25개국을 대상으로 공동조사한 결과, 한국의 현행 정책으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예측을 하며 추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