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위협 해외자본 발암물질발전소 결사반대”(스카이데일리, 2018/11/26)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회사 맥쿼리그룹이 투자한 리클린대구(주)는 지난 2015년부터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 내 4996m²(약 1511평) 규모 부지에 800억원을 들여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은 이미 대규모 대기오염유발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추가적인 대기오염 시설 건립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임장이며, 리클린대구(주)측은 주민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발전소 건립을 강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음.

-대만 정부 "2025년 탈원전 정책 변화 없다" (에너지경제, 2018/11/26)
대만 정부가 지난 24일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탈원전 안건 국민투표에도 탈원전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음.

-중기 10곳 중 4곳 "새정부 출범 후 공정거래 인식 확산" (뉴스토마토, 2018/11/27)
 중소기업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 정부의 공정경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경제민주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문재인정부의 3대 경제정책 중 하나인 공정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계와 연구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관계자와 국회 입법조사관도 참석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