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대책사업 모조리 외면… 정부, 왜 이러나 (경북매일, 2018/11/23)
정부가 경북이 건의한 탈원전 후속 대책사업 39개 중 고작 2개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사실상 걷어찬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직접 나서서 마땅한 대안을 모색해주지 못하고 미래가 망가진 원전 지역민들을 헤아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금산군 복수면, 가구공장 폐기물 소각하는 공장 ‘단속’(아시아뉴스통신, 2018/11/21)
지난 20일 복수면 구례2리 A가구공장에서 가구를 만들고 남은 판(MDF,PB판,비닐) 및 각종 폐기물을 소각로에 태우다 단속됨. 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1차 시정조치를 했던 부분으로, 12월 20일까지 50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하도록 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