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E 의무 발전, 품질 뒷받침 없는 양적 성장(지앤이타임즈, 2018/11/15)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가 도입된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중이지만 보급 품질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폐기물·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편중성 개선해야 (전기신문, 2018/11/15)
14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지급 기준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폐기물과 바이오매스 발전에 대한 편중성을 완화해야 한다는 RPS 개선 방안을 제시함.

-현물가격 내려가자 입찰시장으로 REC 몰렸다(이투뉴스, 2018/11/15)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실시한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모두 6730개 사업자가 입찰에 참여, 평균경쟁률 5.45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힘. 이는 최근 3년 새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현물시장에서 REC가격이 급락하자 많은 사업자들이 입찰시장으로 몰리면서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임.

-중국, 신규 신재생에너지 설비 12% 급증 (전기신문, 2018/11/13)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재생에너지발전의 신규 설비용량이 크게 증가해 올해 들어 9월까지 집계된 신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56GW로 전체 신규 발전설비 용량의 69%를 차지함.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누적 설비용량은 전체 발전설비 용량의 36.4%에 달함.

-올해 신재생 신규설비 3GW…사상최대 실적 기대(이투뉴스, 2018/11/12)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1~9월 신재생에너지 보급용량을 집계한 결과 2285MW를 달성했다고 공개함.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간 3GW 내외의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