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립조합 산림바이오매스 발전소 자원화사업 업무협약 (성주신문, 2018/08/22)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1일 (주)영덕그린에너지와 군내 임지에서 산림사업시 발생하는 미이용 산림부산물(바이오매스 원료)을 (주)영덕그린에너지에 우선 공급하고 협약사업의 필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를 공동으로 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 미이용목재 산림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함.

-성주 월항 톱밥제조업체 오염된 합판·부재 야적 ‘논란확산’(도민일보, 2018/08/21)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비료 시험연구기관 중 이화학적 성분분석 분야로 지정된 30개 기관 가운데 장비가 없는 20개 기간에 대해 단 한건의 행정처분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장비가 있는 10개 기관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 성분분석에 대한 연구와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남. 경북 성주군 월항면 보암 공단로 소재 모 톱밥제조업체가 퇴비용 톱밥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1등급 원재목을 사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포름알데하이드 성분이 함유된 합판과 목재깔판(일명 파렛트) 등  쌓아놓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