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되는 문제의 모든 책임은 산림청에 있다”(나무신문, 2018/01/29)
국산 원목의 ‘절대적인 소비자’ 목질보드류 업계와 제지업계(이하 물질활용 업계)가 산림청의 국산 ‘정상원목’에 대한 REC 가중치 적용 움직임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음. 물질재활용업체는 원목 생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수요처인데, 최근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는 산림바이오매스산업계에서도 국산 원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들 양 업계 간 원재료 확보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청의 국산 '정상원목'에 대한 REC 가중치 적용 움직임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음.

-민간에너지업계의 혹독한 겨울나기(서울경제, 2018/01/28)
민간에너지업체들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업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데다 개선 여지도 불투명해지면서 잇따라 유상증자 등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음.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 논의(환경일보, 2018/01/29)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 한․독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 제도(2016. 7. 21. 도입)'에 생태독성 시험과 같은 유해 특성 시험이 2018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최신 연구 및 정책을 우리나라와 독일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함.

-내포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업무, 정무부지사→기획실장 이관(충남일보, 2018/01/28)
충남도청 및 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충남의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는 내포 신도시에 열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 문제에 대해 충남도가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고려해 기존의 충남도 정무부지사 소관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이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