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미세먼지 줄이기에 기업체 참여 확대(환경미디어, 2018/01/17)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지난 1월 16일 오후 3시 고형연료 제조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고형연료 사용업체 대표자 간담회에 이어서 고형연료 제조업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됨.

-바이오매스 가중치 하락에 열병합업계 ‘들썩’(투데이에너지, 2018/01/16)
정부가 바이오매스의 REC 가중치를 1.5에서 1.0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매스는 1.5에 대해서는 경제성이 있지만 1.0일 경우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사업을 접어야 한다며 바이오매스를 도입하려던 열병합발전 업계가 들썩이고 있음. 정부는 가중치를 낮추는 것은 확실시 됐지만 이와 관련 각 관게부처 및 기관, 업계의 의견을 토대로 시기와 폭, 방법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인천 중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대폭 강화(일간투데이, 2018/01/17)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아파트 건설현장, 미단시티 현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등 영종·용유동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원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