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신광 농어촌도로 확포장 현장, 임목폐기물 ‘불법매립’ (일요신문, 2018/01/08)
포항시는 지난해 7월부터 흥해~신광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시공사 D종합건설은 최근 신광온천 맞은 편 공사현장 인근에다 임목폐기물들을 불법 매립한 게 드러남.

-“신재생에너지원 축소 추진 우려”(건설경제, 2018/01/05)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4분의 3 이상을 폐기물ㆍ바이오매스 발전이 담당한 것으로 나타난 상황에서 현재 정부와 국회에서 폐기물과 바이오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 범주에서 제외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당초 정부가 세운 신재생에너지 확대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강릉]영동에코발전 연소재 바다 유출(강원일보, 2018/01/06)
영동에코발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오후 6시10분께 우드펠릿 연소재를 처리장까지 파이프로 이송하는 과정 중에 0.5~0.6톤의 재가 파이프로 새어 나와 곧바로 현장에 진입, 40여분에 걸쳐 바다로 들어간 우드펠릿 연소재를 처리하고 파이프를 재연결했지만 인근 안인어촌계는 재가 유출된 사실을 은폐한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