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청계 주민들 강력 반대(무안신문, 2019/09/09)
주민들에 따르면 (주)ES무안은 과거 K산업이 토석채취를 한 후 빈터로 남아 있는 부지(청계면 송현2리 산 78-5번지(영산로 1958-98))에 SRF 열병합 발전소 건립사업을 산업자원부 허가를 받아 지난 8월7일 무안군에 두 필지(4,541㎡, 25,459㎡)로 접수했는데, △폐플라스틱 소각시 일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고형연료의 특성상 균일한 품질 유지가 어려워 볼완전 연소 및 운전 미숙시 대기환경 및 주민건강 악영향 △재산가치 하락 △청정지역 생활환경오염 등으로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음.

-폐기물 위법 행위 '청주 클렌코' 국회 환경부 국감받는다(뉴스1, 2019/09/10)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10일 북이면 사무소에서 열린 소각시설 밀집지역 주변 주민건강영향조사 설명회에 참석해 "글렌코 문제를 국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다룰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말함.

-나주 SRF 갈등 이견 해소 총력…9월 말 거버넌스 재논의(연합뉴스, 2019/09/10)
10일 나주 SRF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시험가동 최종합의안 도출을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지만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이달 말 거버넌스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14차 회의를 열고 발전소 시험가동을 위한 최종합의안을 다시 논의하기로 함.

-'팔복동 환경오염 줄인다' 전주시, 이달 중 연구용역 '착수'(뉴시스, 2019/09/10)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팔복동 산업단지의 오염 저감 및 관리방안을 찾을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 이달 중 업체를 선정하고, 2020년 8월까지 용역을 완료해 획기적인 환경오염 저감방안을 마련할 계획.

-포항시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민·관협의회’(환경일보, 2019/09/10)
포항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민관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포항시 남구 호동에 위치한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이하 SRF시설) 홍보실에서 실무회의를 가지고 SRF시설 관련 포항시 2회추경에 예산 확보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철강공단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원조사 및 악취감시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