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 민간단체 협력사업 출범시켜(에너지타임즈, 2019/05/27)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가 지역주민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기초지자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광양환경운동연합 등 7곳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7일 청주YMCA(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이 사업의 출범식을 가짐.

-신재생에너지학회, ‘RE100 위원회’ 출범(한국에너지, 2019/05/27)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진우삼)가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재생에너지 전문가, 기후변화, 법률, 금융, 에너지 정책 등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RE100 위원회'를 출범함.

-RPS 외부사업 인정 3단계 방안 제시(에너지데일리, 2019/05/27)
지난 24일 기후변화센터가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배출권거래제 연계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특별세션에서 RPS 사업의 외부사업 인정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배출권거래제 연계를 위해 RPS 사업을 외부사업으로 인정해주는 3단계 방안이 제시됨.

-불법폐기물 운전만 해도 처벌…정부, 처벌 수위 강화한다(한국일보, 2019/05/27)
환경부는 불법폐기물인 것을 알고도 운반했을 경우 최고 2년의 징역형을 받게 되고,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과태료만 냈던 일부 불법행위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내릴 수 있게 되며, 폐기물 양수ㆍ양도 등으로 종전 명의자가 권리ㆍ의무를 넘긴 뒤엔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법이 개정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놓고 28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힘.

-국내 합판제조업 문닫을 위기직면(한국목재신문, 2019/05/27)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중국의 합판 생산기업들이 낮은 품질의 합판을 공급하며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어, 국내 합판 생산량은 2016년 471,000㎥에서 2018년 281,000㎥로 47%나 감소해 국내 합판업계를 이끌어온 오래된 제조업체들이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며, 이들 업체에 소속된 수백 명의 직원들이 지난해 일터를 떠난 것으로 나타남. 이와 관련, 국내 합판 생산업체들은 모두 "법률과 규격품질기준이 지켜지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