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클린에너지 생산을 위한 친환경 연료 도입(에너지코리아뉴스, 2019/04/10)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0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친환경 연료 도입 확대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한 전력 생산을 위한 친환경 연료 도입 계획과 당진화력 설비운영 부서의 하탄, 저탄, 상탄 시 미세먼지 저감 및 자연발화 사전제거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그간의 추진성과 발표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

-미세먼지 주범 석탄 대안으로 떠오르는 목재펠릿 발전소(건설경제, 2019/04/11)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의 운영 여건이 나빠지는 가운데 목재펠릿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배출하는 환경오염 물질이 LNG(액화천연가스)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일본과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목재펠릿 발전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목재펠릿 발전소가 늘어나는 추세.

-에너지공단,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신소재경제, 2019/04/10)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은 10일 2019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공고를 발표하고, 공급의무자의 선정의뢰(연 2회)에 따라 공고·접수 및 평가 등을 통해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공급인증서(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체결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음.

-자원순환 에너지 도시 만든다더니 수천억 짜리 애물단지로(광주일보, 2019/04/10)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들어선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017년 12월 준공 이후 가동을 멈춘 상태로, 최근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열병합발전소 시험가동에 합의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