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절반’ 가까이 서구에 집중(인천투데이, 2019/04/04)
환경부가 지난 1일 공개한 ‘굴뚝 자동측정기기(이하 TMS) 부착 업체의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보면, 인천 부착 업체 40곳 중 서구 소재 업체는 16곳(40%)으로 절반에 가깝고 1년 간 40곳의 인천 업체가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의 26%를 서구 소재 업체들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남.

-화순군, 경찰과 합동으로 폐기불 불법 반입 현장 적발(뉴스1, 2019/04/05)
화순군은 최근 '인천항 석탄부두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려다 적치 중인 폐기물이 화순으로 출발했다'는 제보 전화를 받고, 화순경찰서와 공조해 폐기물 불법 반입 현장을 적발, 해당 임차인을 상대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

-공장 임차인 폐기물 수천ｔ 방치…환경오염 우려(국제신문, 2019/04/04)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면서 폐기물 처리난이 생기자 경남 양산의 한 공장 임차인이 폐기물 수천ｔ을 공장에 쌓아둔 채 잠적하는 일이 발생, 수억 원인 비용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폐기물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도 우려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