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업무 담당 7만명 대상 ‘법정교육’ 운영(에코타임스, 2019/03/18)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환경업무 담당자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2019년 법정교육을 3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힘.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환경영향평가사로서의 부실작성을 예방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영향평가기술자 분야가 새로 편성됐으며,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대기환경교육과정에 '미세먼지 저감대책', '비산배출시설 관리제도' 등 2개 과목이 새롭게 추가됨.

-"중소기업과 별개인 경제주체로...소상공인기본법 마련해야"(서울경제, 2019/03/18)
홍철호·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함.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을 중소기업 정책에 묶여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부분에 대해 중소기업기본법에 기초해 있던 소상공인 지원 관련 법제를 정비해 소상공인을 '독립적인 정책 대상'으로 두기 위한 취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