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봄철 불법 소각 특별단속 벌여(경기도민일보, 2019/03/07)
고양시 덕양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기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양시의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7일부터 5월31일까지 ‘상반기 불법 소각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힘.

-도유림 벌채 산물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충청일보, 2019/03/07)
충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임목의 벌채 산물을 전량 수집해 신재생에너지 원료로 공급할 예정.

-“영덕에 바이오매스 목재펠렛 화력발전소 건립 절대 안돼”(경북도민일보, 2019/03/06)
삼화화력발전소 건설반대 대책위원회는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하에 바이오매스(우드칩) 화력을 이요한 화력발전소는 연소과정에서 미세먼지인 질산화물 황산화 물질 등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주민 건강피해 및 인접지역 농산물 오염을 비롯한 자연환경 파괴의 치명적인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8일 영덕군청 광장에서 바이오매스 목재펠렛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집회를 하기로 함.

-부여 장암면 주민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반대”(충청투데이, 2019/03/07)
5일 부여군 장암면 주민들이 장암면 장하리 산28-1 일원에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부여일원 환경사랑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 항의 방문을 시작으로 대규모 차량 집회를 가지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