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재생 폐기물, 재생에너지에서 제외(환경일보, 2019/01/18)
지난해 말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함에 따라, 올해 10월1일부터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비재생 폐기물로 생산된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에서 공식 제외됨.

-멀쩡한 원전은 문닫고, 미세먼지 주범 노후 석탄발전소는 수명연장 검토(조선비즈, 2019/01/18)
18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한국개발연구원(KDI) ‘당진 1~4호기 성능개선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당진화력 1~4호기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하면 10년을 더 가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일곱번째로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인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1~4호기가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음.

-여주 열병합발전 시행사 환경파괴론에 "친환경적"(기호일보, 2019/01/18)
여주시 강천면에 들어서는 열병합발전소의 시행사인 엠다온㈜이 17일 오후 2시 썬밸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엠다온의 고형연료 발전시설은 우리나라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으로 건설·운영된다"고 밝히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7단계 환경설비 등 그동안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 뒤 여주시와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