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열병합발전소 갈등 평행선…주민 없는 비공개 설명회(뉴시스, 2018/12/07)
시행사인 리클린대구㈜는 7일 대구시 달서구의회에서 '열병합발전소 설명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의회 의원, 실·과 담당자 등 40여 명만이 참석 가능했고, 달서구폐목재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설명회 방침을 요청했으나 비공개를 이유로 거절당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담팀 신설 '늑장'(인천일보, 2018/12/07)
서울시와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각 서울에너지공사와 경기에너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 정책 컨트롤타워 신설에 늑장을 부리면서 지금까지 어떤 형태의 조직을 설립하고 운영할지 밑그림조차 그리지 못하는 상태.

-포항시 생활폐기물에너지 시설 내년 1월 중 가동(국민일보, 2018/12/07)
2009년부터 남구 호동매립장 입구에 조성 중인 경북 포항시 생활폐기물에너지(SRF)시설이 내년 1월 18일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힘. 해당 사업이 10년 만에 마무리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이 매립문제가 해소되고 쓰레기는 전기에너지로 전환, 지역산업체와 가정의 에너지로 쓰이게 돼 자원순환사회로 발돋움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