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활용 고형연료 불법 제조·사용 27곳 적발(뉴스1, 2018/11/22)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가동 중인 전체 75개 고형연료 제조·사용 업체를 수사한 결과, 고형연료 제조를 위해 수거한 폐섬유, 폐타이어, 폐목재 등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거나 허가도 받지 않고 처리해 온 불법 고형연료 제조·사용 업체 27곳을 적발함.

-이원욱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 출범식 열고 본격 활동 나서"(공감신문, 2018/11/22)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해결을 가속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가 22일 오전 10시반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다른 발전원(석탄, 원자력, LNG)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프라 입법화를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함.

-성서산단 열병합발전건설 현안 보고·간담회 (경북매일, 2018/11/21)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1일 당사 회의실에서 성서산단 열병합발전건설과 관련해 현아놉고 및 간담회를 갖고, 허가경위와 위해성에 문제를 제기함.

-[지역이슈]나주 쓰레기 연료 갈등 '수용성 조사'vs'공론화 추진'…또 갈등 예고 (뉴시스, 2018/11/21)
1년여 기간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빛가람(나주) 혁신도시 내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대안으로 '공론화' 방식이 대두되고 있지만, 가동 저지에 나선 범시민대책위가 '주민 수용성 조사'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며 추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반면 최근 머리를 맞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나주시는 3자간 협의를 통해 '시민 참여형 공론화'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잠정 결론을 맺은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