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특별단속’ (중부뉴스통신, 2018/11/19)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불법소각 행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유해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19일 밝힘.

-RPS 도입 목적 되돌아 보는 초심 들여다 봐야(지앤이타임즈, 2018/11/19)
500MW 이상의 발전 사업자에게 일정량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의무화한 RPS는 온실가스 저감 등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정책적 목표가 있으며, 비중도 2012년 2.0%에서 올해 현재 5.0%로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무늬만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국제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시키고 바이오매스 발전의 기회를 열어 놓은 것은 전형적인 전시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기 충분해 RPS를 도입한 근본적 취지가 무엇이었는지 초심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

-국민 10명 중 7명, 여전히 원자력발전 지지..."재생에너지와 공존해야"(에너지경제, 2018/11/19)
한국원자력학회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2018 원자력발전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1차 때와 마찬가지로 2차 때도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 비중 유지 또는 확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제지업 시설 ‘폐기물 중간처분 승인’ 논란(영남일보, 2018/11/19)
소각열 회수용으로 인가받아 운영돼 온 칠곡지역 한 지제업체의 기존 재활용시설이 각종 폐기물 소각이 가능한 중간처분업으로 신규 허가가 난 부분에 대해, 중간처분업체르 ㄹ회원사로 둔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명백한 허가 오류'라고 반발하고, 관할 칠곡군은 '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음.

-SRF 열병합발전소 갈등' 해법 찾나…나주시의회 20일 토론회(연합뉴스, 2018/11/19)
나주시의회는 SRF열병합발전소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나주 쓰레기 연료 사용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관련 기관·단체, 환경전문가, 시민 200여명 등을 초청해 오는 20일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