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수난시대…“보호 장치 마련해야”(건설경제, 2020/06/22)
정부가 에너지 전환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그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산업계는 중국산 덤핑제품에 밀리고 환경 관련 반발에 잇따라 부닥쳐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할 보다 체계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환경부 허가 'SRF 불허' 평택시, 법 근거 없는 자문위까지 개최(중부일보, 2020/06/21)
환경부가 허가한 '폐기물종합재활용시설'을 평택시가 불허한 것과 관련,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한데 이어 법적 근거가 없는 '도시계획자문위원회'도 개최한 것으로 드러나 '시장 눈치보기용 행정력 남용'이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수입산과 한통속으로 악당 취급…국산 바이오연료는 억울하다(전기신문, 2020/06/22)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행정예고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용지침 일부개정(안)'에는 석탄혼소 발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축소가 담기며 이를 통해 그동안 재생에너지 활성화 취지와 어긋나게 대부분의 연료를 해외에서 수입해오던 목재펠릿 등 바이오연료를 견제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수입‧국산의 구분 없이 바이오혼소 발전 전체를 조정 대상으로 지목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