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2천톤 투기·방치에 징역 3년(무등일보, 2020/05/07)
A씨는 2018년부터 관할관청의 허가없이 폐기물 처리업을 하며 모두 2천여톤의 폐기물을 투기한 것으로 드러나 징역 3년과 추징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법원은 A씨가 허가 없이 폐기물 처리업을 하는 사실을 알고서도 그의 부탁을 받고 폐기물 차량을 운전해 대가를 받은 B씨도 폐기물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함.

-용인시, 공사장 건설폐기물 수개월째 방치(시대일보, 2020/05/07)
용인시 용인도시공사에서 발주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건설폐기물들이 관련 법규가 무시된 채 불법으로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고 주변 농경지로 침출수의 유입은 물론 도시미관 이미지에도 크게 훼손하고 있어 공사 발주처인 용인시 관계기관의 철저한 단속과 대책이 요구되고 있음.

-영천시, 불법 폐기물 행정 대집행 등 강력 대응(영남일보, 2020/05/07)
영천시는 환경보전 및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폐기물 문제를 올해 매듭짓기 위해 지난 해 7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해 그간폐기물 처리업체에서 1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허가취소 8건, 영업정지 15건의 행정처분을 하고, 그 중 19건은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