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 SMG에너지 발전소 건설 활로 찾았다(더벨, 2019/11/21)
20일 SMG에너지의 또 다른 모회사인 이테크건설에 따르면, SMG에너지는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군산시의 건축물 변경허가신청 반려에 대한 이유가 없다는 내용으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 좌초 위기에 있던 SMG에너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작업이 활로를 찾게 됨.

-法 군산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 발목 잡아(에너지타임즈, 2019/11/21)
전주지법은 군산바이오에너지(주)가 군산시를 상대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신청 불허처분취소소송을 낸 가운데 20일 1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군산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의 발목을 잡음.

-김성환 의원 "RPS 의무공급량 상한 폐지해야"(국토일보, 2019/11/21)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이 RPS의무공급량을 총전력생산량의 10% 이내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의무공급량의 상한 범위규정을 삭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함.

-다시 붙은 청주시-클렌코…행정소송 첫 공판 열려(뉴스1, 2019/11/21)
청주지법 행정부(신우정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1시 클렌코가 한범덕 청주시장을 상대로 낸 폐기물 중간처분업 허가취소 처분 및 폐기물 처리명령 취소청구 소송 첫 재판을 심리했는데, 양측이 소송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20여분 만에 마무리 되어 소송의 1심 결론이 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임.

-[이슈&피플] 한정애 의원 ‘불법방치 폐기물 처리, 공공 적극 개입해야’(에너지데일리, 2019/11/21)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구 병)은 최근 의원회관에서 신창현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폐기물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번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가장 많이 지적된 분야가 바로 ‘폐기물’ ”이라며 “ 국정감사를 통해 문제를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감에서 지적했던 문제를 토론회를 열어 한층 심도 있게 다루고 정부로 하여금 보다 구체적인 대안과 관련 제도 개선안을 제시토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