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목재제품 검사 실시(환경미디어, 2019/10/29)
산림청은 21일부터 3주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소속기관 간 합동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힘. 이번 합동단속은 관내(전남·전북·경남일부)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를 할 계획.

-폐기물 공공처리장 신설 추진… “민간 시장 혼란 우려” 반론(한국일보, 2019/10/28)
정부와 국회가 공공 폐자원 관리시설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민간이 처리하기 어려운 폐기물에 한해 처리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지만, 업계는 정부 개입으로 인해 시장 질서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음.

-산림청, 내년에 목재생산林 2만ha 조성한다(나무신문, 2019/10/28)
산림청은 매년 약 2만2000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만5000여ha의 산림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편성하는데, 2020년 산림청의 정부 예산안 중 자원조성 예산의 주요사항은, 우선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바이오매스 등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 창출을 위해 경제림 조성사업을 2019년 1만5000ha보다 5000ha 증가한 2만ha를 실시할 계획.

-안정화 대책에도 ‘REC값’은 뚝~뚝(건설경제, 2019/10/29)
REC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정부가 가격 안정화를 위해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용량 확대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의무이행량 조기이행 △한국형 FIT(소형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매입) 제도 참여 기회 확대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은 물론 생태계 붕괴 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