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폐기물법 위반, 과태료 올린다고 해결되나(인사이트코리아, 2019/10/18)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건수는 공공기관 176건, 민간건설사 246건으로, 5년간 9억 2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낸 것으로 확인됨. 이와 관련 국감에서 지적과 함께 각사에 대한 과태료 인상 등 대안이 나왔지만, 건설업계에서는 과태료 인상만으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원주시의회 "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 사용허가 말라"(연합뉴스, 2019/10/21)
강원 원주 고형연료제품(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이 재추진되면서 반대 대책위를 중심으로 강력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7명은 2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형연료제품 사용 허가를 해주지 말 것을 거듭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