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목재, 효율적인 재활용 체계 구축해야”(산업일보, 2019/09/30)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 주최,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 주관의 ‘탄소고정 폐목재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향’ 토론회에서 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산림의 역할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는데, 특히 높은 목재 수입 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한국이 버려지는 목재에서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여주시, 강천 SRF열병합발전소 행정심판 결과(환경일보, 2019/09/30)
지난 9월 2일, 우리나라 최대의 대형로펌을 대리인으로 한 엠다온(주)이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강천면 적금리 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건축변경허가 등 여주시의 거부 처분에 따른 취소의 취지를 설명했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이를 모두 기각하고 여주시의 손을 들어줘,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SRF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반대해 온 강천면 주민들의 시름을 덜게 됨.

-원주시, 문막 열병합발전소 건축허가 보완조치(강원도민일보, 2019/09/30)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에너지가 지난 16일 발전소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부지 미확보 등 일부 문제점이 발표돼 최근 보완조치에도불구하고 부지 확보의 필수 요건인 환경부 통합환경허가도 아직 통과되지 않아 이달 중 건축 허가는 요건 미충족으로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포항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6개월만에 고장(세계일보, 2019/09/29)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이 올해 2월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간지 6개월만인 지난달 30일부터 고장 나 한 달간 가동을 중단해 또다른 악재를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