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향’ 국회 토론회(나무신문, 2019/09/25)
목재재활용협회는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은 15% 수준이다. 때문에 버려지는 폐목재 자원이 효율적 재활용 정책이 절실하다”면서 “RPS제도 시행 이후 폐목재 연료 수요는 2018년 224만 톤까지 증가, 에너지 연료로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다. 합리적인 바이오매스 에너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탄소고정 폐목재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향’ 국회 토론회가 9월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밝힘.

-건자재업계,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절벽’(건설경제, 2019/09/25)
실내건축자재업계가 신규 분양과 주택 거래 감소에 따른 최악의 경기침체에 직면해 건축자재업체의 건설사 대상 B2B 수주 잔고가 답보 상태에 빠짐. 특히 전체 시장에서 수입산의 비중이 큰 합판, 보드 등 목질자재업계가 재고 관리, 가격 인하, 수입산과의 경쟁 등 삼중고에 처함.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건립 갈등 확산(굿모닝충청, 2019/09/24)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건립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음. 주민들은 25일 발전소 저지 주민궐기 대회를 열고 양 지사를 '불통지사'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적힌 임명장을 전달할 계획으로 충남지사 또한 곤욕을 치르고 있음.

-폐기물 매립장 건립.. 경북 문경시민들 허가반대 외침 속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매일신문, 2019/09/24)
대구환경청은 20일부터 한맥테코㈜가 문경시에 제출한 '신기동 산 5-24 일대 14만9천324㎡에 매립용량 286만2천100㎥의 폐기물 매립장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허가건에 대해 현장에서 환경영향평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시민과 시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삼척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준공'(이뉴스투데이, 2019/09/24)
생활쓰레기 처리에 부응하고 지역 상생협력차원으로 지난 2016년 3월 (주)삼표 시멘트와 삼척시가 '폐기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 (주)삼표 시멘트에서 기계설비 설치에 약 20억 원을 투자해 24일 준공식을 가지고 이달부터 정상운영에 나섬.

-문막 열병합발전소 건축허가 여부 촉각(강원도민일보, 2019/09/24)
건립 반발이 일고 있는 문막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건축허가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가 주목되고 있음. 업체측이 이달 중 허가에 집중하는 것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REC)을 통한 운영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이달을 넘겨 REC 혜택을 못받아도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이번 허가 신청을 토대로 건립 강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