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마루 시장 진출 선언(건설경제, 2019/07/10)
선창산업은 10일 '선우드 마루'를 출시하며, 마루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인 합판 및 HDF를 직접 개발, 생산하는 선창산업이 마루 유통에도 뛰어들어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

-국내 최초 'SRF발전소' 문 닫는다…연료전지발전소 변신(에너경제, 2019/07/10)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폐플라스틱 고형연료(RPF)를 발전 연료로 활용하는 발전소가 수익성 악화와 환경오염을 우려한 주민 반발 등으로 인해 연료전지 발전소로 변신하게 됨.

-한국임업진흥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나무신문, 2019/07/10)
임업진흥원은 과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 생산업체 교육(법정교육9에서 선뜻 이해하기 힘든 교육생에 대한 교재비와 식비 지출 정산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올해 또한 '아직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오염물질 배출 논란…포항시 생활쓰레기처리시설 주민과 갈등(연합뉴스, 2019/07/10)
경북 포항에 가동 중인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악취, 다이옥신 발생으로 피해를 본다"며 포항시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가동 중단과 폐쇄를 촉구하고 있음. 이에 포항시는 "주민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게속 만나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겠다"며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숨김없이 공개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선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