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슈피겔 "탈원전은 실패 위기에 처했다" 경고(서울경제, 2019/05/07)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4일 ‘독일의 실패한 사업’이라는 기사에서 독일 정부가 원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정책변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독일 통일만큼이나 비싼 프로젝트가 돼가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정책 변환에 따른 에너지 비용이 1,600억 유로가 드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함.

-‘폐기물 과다소각’ 청주시-클렌코 행정소송 대법원서 가린다(뉴스1, 2019/05/08)
8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전날(7일) 클렌코(옛 진주산업)와의 폐기물처리업 허가취소 처분 취소청구 소송 항소심 판단에 불복, 법정공방이 대법원까지 이어지게 됨.

-교통안전공단, 위험물질 운송차차량 모니터링 장치 장착(뉴시스, 2019/05/08)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142개사 4600여대에 실시간 모니터링 장치를 장착한다고 8일 밝히며, 위험물질 운송차량 운행 현황을 집중 감시할 예정.

-김정우 의원, ‘불법폐기물 원천차단’ 법률안 대표발의(환경미디어, 2019/05/08)
김정우 의원은 그동안 폐기물 처리업체가 스스로 발급하던 폐기물처리능력 확인증명을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발급하도록 개선하는 등 ‘처리능력 확인 제도를 강화’하여 폐기물의 불법 수탁을 예방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폐기물 불법 배출·처리에 대해 처벌 기준을 상향하여 ‘가중처벌을 강화’하는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안」 등 ‘불법폐기물 원천차단’ 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 함.

-“여주 SRF 발전소 공사 중지 명령은 정당”(뉴스1, 2019/05/08)
8일 여주시 등에 따르면 시의 공사 중지 명령에 불복해 SRF발전소 사업자 M사가 제기한 ‘공사 중지 명령 취소 등 심판 청구’와 관련, “착공신고는 수리를 요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 있다. 때문에 시가 미비된 구비 서류에 대한 보완을 요구한 것은 적법·타당하다”고 판단해 SRF 열병합발전소의 공사를 중지시킨 것은 정당했다는 경기도의 판단이 나옴.

-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 많은 벙커-C유 사용업체 특별점검(경기도정신문, 2019/05/08)
경기도는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는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환경관련 위반사항 25건을 적발, 위반업체에 대해 사용중지 2건, 조업정지 1건, 개선명령 1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19건(총 2,200만원)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5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