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양시 바이오발전소 건립 추진 논란(1보)(내외뉴스통신, 2018/04/18)
광양시 황금산업단지내에 추진 중인 바이오 발전소 건립이 환경 생존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딜레마에 빠진 가운데 건립 찬성측과 반대측이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함.

-RPS 공청회 연기...왜? 에너지 정책, 산업부 아닌 환경부 우선? (전기신문, 2018/04/17)
산업부는 20일로 예정됐던 RPS 공청회를 사흘 앞둔 17일 오후 '공청회가 정부 결정에 따라 연기됐다'고 발표함. 이미 업계에서는 공청회를 일주일 앞둔 지난 13일 경부터 공청회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표면적인 이유는 공청회 참가 신청의 폭주로 인한 장소의 협소함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환경부가 최근 쓰레기 대란을 겪으며 처치가 곤란해진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등을 발전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REC 가중치를 상향조정하려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때문에 산업부가 RPS 공청회를 미루기로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함.

-RPS 공청회 잠정 연기···5월 중 재공고(투데이에너지, 2018/04/17)
정부가 20일 진행할 예정이던 RPS제도 신규 REC 가중치 공청회가 폐기물 등 일부 에너지원을 놓고 관련부처와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해 미루어져 상반기 내 발표가 진행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