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국내 유관산업 발전의 원동력” (매일경제, 2018/03/26)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대표돼 왔던 목재펠릿의 친환경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이하 IPCC)의 입장을 바탕으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성화하면 국내 유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힘.

-'신재생 사업 경제성 좌우' REC 가중치 재산정 초읽기…업계 '눈치'(머니투데이, 2018/03/25)
태양광,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된 수익원 중 하나인 REC의 가중치는 곧 사업의 경제성과 직결되는 만큼, 3년마다 정해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변경이 초읽기에 들어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우드펠릿이나 쓰레기 등의 연료를 태워서 발전하는 방식의 친환경성에 대한 이견과 함께 발전사들이 바이오매스, 폐기물 등이 아닌 태양광, 풍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을 채워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돼 바이오매스, 폐기물(SRF)등은 REC 가중치가 축소될 전망.

-산업부 산하·민간 발전사 8곳 신재생에너지 발전기 돌릴 때 연료 헐값 공급 ‘年 90억 폭리’ (기호일보, 2018/03/26)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등 산하 발전회사 4곳과 MPC율촌, 평택에너지서비스(옛 SK E&S), 포스코에너지, GS 파워 등 민간 발전사들은 현재 전기사업 허가 이후 추가로 발전 허가를 받아 유휴 부지 내 연료전지를 짓고 편법으로 운영하면서 산업부 산하 발전회사 4곳과 민간 발전회사 4곳 등 8곳에서만 발생한 연간 차익은 90억여 원에 달하는 막대한 차익을 내고 있음.

-내포 폐기물연료발전소 건설 재개 보류(한국일보, 2018/03/26)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청구한 공사계획 승인 등 이행 청구 행정심판 안건을 심의한 뒤 보류 결정을 내리면서 발전소 건설 재개 시기가 불투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