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해라" vs 산업부 "말아라"…SRF, 오락가락 행정(에너지경제, 2019/03/05)
환경부가 2008년부터 SRF 장려 정책을 추진해 전국적으로 발전시설이 늘었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규제를 강화하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로인해 가동을 못하는 발전소가 늘어 손실이 수천억원에 달하고 있어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

-함안지역 ‘재활용쓰레기’ 70% 버려진다(경남신문, 2019/03/05)
함안군에서 배출돼 소각·매립되는 생활쓰레기의 70%가 재활용 대상인 것으로 나타나 군의 폐기물 처리예산을 늘리는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어, 군에서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환경교실’의 활동을 강화, 군내 전 마을을 순회하며 분리배출 안내 교육을 시행하고 작년까지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마을별 재활용 자원 수집소 설치사업도 확대해 올해 2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함.

-노후 석탄발전 6기 3년내 폐쇄…미세먼지 때문에 일정 앞당겨(연합뉴스, 2019/03/06)
정부가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2025년까지 폐기하기로 했는데, 조기 폐쇄로 2022년 전에 끝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