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 급급' 포천 폐기물재활용업체 결국 두번째 영업정지(인천일보, 2020/08/28)
A업체는 2019년 3월 군내면 반월산성로 354-19번지 일대 3098㎡ 부지에 폐기물종합 재활용 허가를 받고 임목 폐목재, 목재 가공공장 부산물, 폐가구류 등의 폐기물을 선별·파쇄한 후 톱밥으로 만들어 섬유회사와 발전소 등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허가받은 장소 외에 폐기물 등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는 등 환경오염은 물론 불법 행위를 일삼아 올해만 두 번째 영업정지를 받음.

-방치 폐기물..."시민들 적극적인 신고 필요"(브릿지경제, 2020/08/28)
경기도 포천시가 폐기물 무단방치행위 등을 뿌리 뽑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지만 서울시의 1.4배 크기에 달하는 면적에 관리 인원은 서너 명이다 보니 뒤돌아서면 쌓이는 폐기물에 골머리를 썩고 있어 시민들의 신고가 절실한 상황.

-"전주 가구거리 인도, 불법 쓰레기로 몸살"(전북도민일보, 2020/08/27)
전주시는 지난 2001년 가구 업종이 밀집해 있는 중화산동 은하아파트 사거리부터 서원로 사거리까지를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1억여 원을 들여 가구의 특성을 살린 대형 조형물과 상가 안내판과 간판을 새롭게 단장했지만, 넓은 인도와 자전거도로는 상가에서 내놓은 각종 불법 쓰레기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