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농촌마을…바이오 SRF 발전소로 ‘진통’(KBS NEWS, 2020/08/04)
폐목재 같은 식물성 잔재물을 활용한 고형 폐기물 연료인 바이오 SRF를 사용하는 발전소가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데, 이를 둘러싸고 환경 오염 논란에 농촌마을이 큰 혼란을 겪고 있음.

-목재생산 허가받아놓고 폐기물 처리한다니…청주 가덕 주민 반발(뉴스1, 2020/08/05)
청주시에 따르면 A사는 지난 5월 상당구 가덕면 시동리에 목재 관련 제조업 공장 허가와 건축 허가를 받아 올해 초 준공과 건축사용 승인을 받았으나, 공장을 가동하기도 전에 폐스치로폼 가공 시설 전환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인근 주민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

-주민 납득시켜라… 다 지은 발전소 못 돌리는 발전업계 ‘발동동’(아시아투데이, 2020/08/05)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경북 경주 우러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비롯한 발전업계가 주민반발에 부딪쳐 골머리를 앓고 있음. 각 업체는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거나,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위해 지역 보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