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연료제품 SRF 품질등급제 도입(지앤이타임즈, 2020/05/26)
폐자원에너지센터는 발열량, 수은, 염소, 황분 등 4개 품질기준항목을 분석해 1점에서 3점의 평가점수를 각각 매기고, 4개 품질기준 항목 평가점수의 합이 10점 이상이면 최우수, 8점에서 10점 미만은 우수, 8점 미만은 양호로 품질등급을 받게 되며, 유효 기간은 6개월로 자발적인 품질향상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설명.

-장수군 명덕 하천 주변 건설폐기물 적치 논란(전북도민일보, 2020/05/26)
원호 건설사는 지난 2017년부터 총공사비 30억원의 국도 26호선 장수 장계 명덕교 개척공사를 현재까지 진행중으로 지난 26일 주민 제보로 현장을 방문했을 땐 공사장 입구엔 가장 기본인 현황판도 없었으며, 즉시 처리해야 할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 폐콘크리트를 공사 현장 하천 인근에 불법 야적,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등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발주처인 남원국토관리사무소는 관리감독에 허점을 보이며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음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경쟁률 '확 낮아졌다'(에너지신문, 2020/05/26)
올해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가 26일 공개됨. 100kW 미만 소규모 발전소는 1만 2469개소가 접수돼 2.38: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0kW 이상 1MW 미만 중규모 발전소는 7974개소로 9.63:1, 1MW이상 대규모 발전소는 164개소로 2.1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평균 경쟁률은 4.89:1로 나타나 전년 하반기 경쟁률이 7.3:1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로 선정용량이 지난해 하반기 500MW에서 1200MW로 확대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함.

-발전업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변경 안돼”(동아일보, 2020/05/26)
2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이들 협회는 “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RPS의 재생에너지 정산방식 변경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도리어 위축시키는 정책”이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15∼18일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에 보낸 것으로 확인됨.

-화성시, 불법 방치폐기물 원천 막는다(중부일보, 2020/05/27)
화성시는 강화된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돼 2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강력한 행정 집행을 선언, 시는 우선 5년 마다 폐기물처리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정한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적합성 확인을 거쳐 부실한 폐기물업체를 퇴출시킬 방침.

-<독자제보>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폐기물 처리 솜방망이 관리(도민일보, 2020/05/27)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소재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특구청 관내에 폐기물 종합재활용처리 사업장을 허가만 해 놓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충주 수안보에 폐기물 250t 투기…경찰 수사 의뢰(연합뉴스, 2020/05/27)
충북 충주시는 수안보면 온천리에 폐합성수지, 유리섬유 등 건설폐기물 압축물과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서 1차 처리한 폐전선 칩 등 약 250t의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A(55)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7일 밝힘.

-충남도 '쓰레기산' 막는다…불법폐기물 배출 감독·처벌 강화(충청투데이, 2020/05/27)
27일부터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이 시행되면서 불법 폐기물 배출에 대한 관리·감독과 처벌이 강화되는 데다가 책임자의 범위 등도 확대어 충남도 내 각지에 '쓰레기산'을 형성해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했던 불법 방치 폐기물이 앞으로는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전망됨.

-폐기물 배출자, 위탁처리업체 불법행위 관리 못하면 징역 2년(뉴스핌, 2020/05/26)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앞으로 배출하는 쓰레기를 위탁처리업체에 맡겨 처리하는 다량 폐기물 배출자는 위탁 업체의 적법성을 확인하고 맡긴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폐기물 처리업체는 5년마다 재등록 심사를 받아야 하고 △폐기물을 불법처리하다 적발됐을 때 책임자의 처벌이 강화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됨. 이와 관련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의 시행으로 불법 쓰레기산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도 시행 초기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 차원에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함.

-김제 농촌지역 폐기물 불법 투기로 ‘몸살’(전북일보, 2020/05/25)
김제의 인적 드문 도로변에 각종 폐기물이 몰래 버려지고 농촌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주민들은 폐기물 불법 투기자들을 추적, 단속처벌하고, 주요 길목에 CCTV를 설치하는 등 환경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