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축구장 2배 면적 목재산업단지 들어선다(뉴시스, 2020/04/17)
강원 춘천시는 최근 산림청에서 시행한 목재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0억원을 투입해 동내면 학곡리 일원에 축구장 2개 면적에 달하는 1만5000㎡ 규모의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함.

-SRF소각시설 행정심판 기각(중부신문, 2020/04/17)
㈜창신이앤이는 지난 1월 31일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개발행위(건축물의 건축) 및 건축허가사항 변경 불허가 통보 취소”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하였고 이에 청구인 측 대리인은 김천시 신음동 SRF소각시설의 건축변경 불허가 처분이 위법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지만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이를 기각함.

-태영건설, 건설폐기물 ‘또’ 마구잡이 배출(데일리환경, 2020/04/17)
17일 취재진이 태영건설 공사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신축공사를 시공 중인 태영건설은 가연성·불연성 폐기물을 분리해 배출하지 않고 있었으며, 재활용을 위한 분류는 뒷전인 채  ‘혼합건설폐기물’로 한꺼번에 배출하고 있음에도 관할 구청의 지도·감독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자원낭비와 함께 2차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

-마곡열병합발전, 수도권 에너지전환 거점 기대감↑(지앤이타임즈, 2020/04/17)
정부가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에서 지역별 전력자급률 제고를 위해 LNG(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 설치를 유도함에 따라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 양천로에 LNG 연료를 사용하는 285MW급 열병합발전소시설 건설을 추친해 서울시의 에너지자립 실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울산시, 폐기목으로 우드칩 생산해 녹지대 관리(울산종합일보, 2020/04/17)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입목 폐기 부산물로 '우드칩'을 생산해 수목양묘장에 위치한 조경수목 식재지 및 녹지대 주변에 깔아 시범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는 우드칩을 약 50톤 정도 생산할 계획.

-‘자고 일어나니 쓰레기산’…현상금 1억 원 걸렸다!(KBS NEWS, 2020/04/17)
어디서 온 건지, 누가 쌓아놓았는지도 모를 '쓰레기산'이 경기 화성시 향남읍, 연천군 청산면과 연천읍, 포천시 화현면과 일동면 등 5곳으로 경기도에서는 전담팀까지 만들어 심사를 거쳐 최대 현상금 1억 원까지 포상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