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강면 "오염물질 품어내는 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뉴스1, 2019/11/27)
전북 남원시 대강면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건립 추진되는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 “소각시설은 폐플라스틱, 폐합성섬유, 폐합성피혁, 폐목재, 폐지류 등의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이다”며 “다이옥신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당수의 특정대기유해물질이 배출된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나섬.

-한전강원본부-동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체결(파이낸셜뉴스, 2019/11/28)
28일 한전강원본부와 동부지방산림청은 선하지 및 주변 임목관리, 벌채목 임외 반출 상호협력, 산림 내 전력설비 설치 및 운영, 향후 실무협의회 추진 등 산불예방 방지대책 및 산림 내 전력설비보호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함.

-국회도서관, <신재생에너지> 팩트북 발간(대한뉴스, 2019/11/28)
국회도서관은 신재생에너지의 등장 배경,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현황과 정책을 정리하고,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현황과 정책과제, 국회의 논의, 전문가 견해 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팩트북 제76호 <신재생에너지>)를 11월 28일(목) 발간함.

-킨텍스, 재활용 폐기물 과 일반폐기물 뒤섞여 배출 . 분리수거는 뒷전....민낯 드러내(시민일보, 2019/11/28)
킨텍스와 일산서구청 등에 따르면 킨텍스는 한 달 평균 60t에 이르는 사업장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는데, 아시아 최대 전시장을 표방하는 반면 환경보호와는 대비되는 민낯을 드러내 말썽을 빚고 있음. 킨텍스 관계자는 “구청에서 점검을 했는데 법적이나 지침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달받았다”며“사회단체와 협약을 맺어 분리에 힘쓰고 있지만 대형 행사 때마다 관람객이 크게 몰리다 보니 완벽한 분리배출이 쉽지 않다”고 해명했고, 일산서구청 청소행정 관계자는 “킨텍스 전시장내부에 분리쓰레기통이 부족해서 혼합폐기물이 많이 발생한 것 같고 선별장내 분리시스템이 미흡한 것 같아 개선해서 재활용률을 높이기로 협의했다”며“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