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동은 했는데”…GS파워, 피지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철수 ‘고심’(이투데이, 2019/10/16)
GS파워가 남태평양 피지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에 대해 연료 부족 등 발전소 가동 환경이 악화하고 수익성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철수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위기의 '목재 산업'... 대안 산업 육성해야(한국영농신문, 2019/10/15)
강석진 의원은 10월 14일 산림청 국정 감사 자료를 통해,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목재 산업군의 불황으로 수요처의 감소 추세를 지적하면서 산림청의 대안 산업 육성 계획 부재에 대해 강하게 질타함.

-[국감현장]에너지공단 "목재펠릿이 친환경 30배↑…REC 가중치 변경 검토"(머니투데이, 2019/10/15)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사장은 15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목재칩과 목재펠릿의 REC가중치가 같은 건 문제"라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목재 펠릿이 (목재 칩보다) 친환경적인 효과가 30배 가량 차이가 난다"며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소재를 점차 목재 펠릿으로 바꾸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답함.

-REC 폭락에 죽어나는 재생에너지 사업자…"RPS 안정적 운용 절실"(이뉴스투데이, 2019/10/15)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열린 한국에너지공단 국감에서 "REC 가격이 최근 3년간 66.3%나 폭락했다"고 지적하면서, 거래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의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기환경 무시한 채 값싼 연료사용만 급급(가스신문, 2019/10/15)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야 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값싸 연료인 미이용 목재칩을 활용, 환경성평가에서 대기오염배출량이 37.02kg/ton 발생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열 공급에만 치중한다는 질타가 에너지공급기업 국정감사에서 쏟아짐.

-남동발전, 부지 허술 계약 등 수백억 ‘혈세 낭비’ 지적… '진땀' 뺀 유향열 사장(녹색경제신문, 2019/10/15)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의 영흥 화력 제3 회처리장 부지 선정 당시 허술한 계약과 우드펠릿 수입 과정에서 물류·창고 보관비 급상승 문제가 거론됐음에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억대 단위의 돈이 낭비된 사례를 묻는 질의에 일부 사례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고 답해 상임위원장의 지적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