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폐기물 원인을 고쳐야 해결된다(경북도민일보, 2019/08/01)
지난 2월 당시 환경부 등이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은 대략 120만4000t에 이르는 양인데, 처리 용량은 님비현상으로 오히려 줄고 있음. 그동안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동남아 등 해외로 폐기물을 빼돌리거나, 전국에 폐기물을 방치해 쓰레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착시 현상을 보였을 뿐. 환경부는 방치 폐기물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생활폐기물을 원칙적으로 줄이기 위한 전 국민 의식 개선운동을 비롯 이미 발생한 폐기물에 대해서는 감량화 및 자원화로 폐기물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 함.

-폐기물 소각장 증설 반대…市 전역 확산 조짐(영천인터넷뉴스, 2019/08/01)
대구지방환경청에 소각로 증설허가신청을 했다가 주민 반발이 심해지자 지난해 자진 철회를 했던 ㈜S P네이처(구.네비엔)가 최근 또다시 소각로 추가증설 움직임을 보이자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