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민·관 감시네트워크로 폐기물 40t 불법투기 업체 적발(경인일보, 2019/05/23)
23일 포천시에 따르면 5월 초 화현면 화현리 47번 국도 변에 대량의 폐기물이 버려졌다는 주민 신고가 화현면사무소에 접수돼, 시 담당팀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버려진 폐기물은 사업장에서 나온 각종 쓰레기로 그 양은 약 40t에 달함. 이에 포천시는 국도변에 몰래 버리고 달아난 폐기물 운반업체를 적발해 경기도 민생사법특별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함.

-목재펠릿발전소 건설사업 행정소송, 군산시 패소(전민일보, 2019/05/23)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23일 에스엠지에너지(주)가 군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변경 불허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건축허가변경 불허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함.

-화력연료에 치우친 발전시설… 미래 에너지원 대체 시급(기호일보, 2019/05/23)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래 주요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명시했지만, 인천시가 LNG·석탄발전을 대체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품에 안기까지 그 여정은 험난할 것으로 보여 수소를 축으로 하는 정부와 시의 에너지정책 행보가 엇나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