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전기생산에 가중치 적용은 재활용 정책에 배치"(연합뉴스, 2019/04/24)
감사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관리 부실 감사제보 건'에 대해 재활용이 가능한 폐목재를 활용해 생산한 전력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로서 가중치를 두는 것은 폐목재 재활용 정책에 배치된다는 결과를 24일 공개함.

-지역경제 활성화 군산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전북도민일보, 2019/04/23)
군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공사를 진행하던 SWG에너지가 추진하는 목재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에 2018년 11월 공사 불허 처분을 내렸고, 2019년 2월 행정소송을 제기해 진행 중인 상태이며, 군산바이오발전소 사업 역시 2019년 3월 실시계획인가 불허가 처분을 내려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16일, 군산 시청 앞에서 군산건설산업노조 주도로 군산시 주민 및 상인 등이 대거 참석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됨.

-폐기물처리업체 석문산단 입주…'엿장수 행정' 논란(중소기업신문, 2019/04/24)
폐기물 처리업체가 제조업으로 둔갑해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사례가 적발되면서 관련 기관들의 ‘엿장수식 행정’이 도마 위에 오름. 심지어 이 업체는 요건 불충분에도 지차체로부터 국가산단에서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허가까지 받아 논란을 키우고 있음.

-환경부 “올바로시스템 미입력･허위입력 처벌 강화할 것”(굿모닝충청, 2019/04/24)
MBC 뉴스데스크와 시사 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올바로시스템'의 허술한 관리를 지적하자 환경부가 현장감시 기능과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