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개발행위 현장 폐기물 불법처리 의혹(매일일보, 2020/08/18)
구미시 황상동 산14-1, 산14-42번지 2필지 면적 7,515㎡에 1·2종 근린생활시설(소매점·일반음식점) 개발행위 허가를 지난 2월 5일 받아 공사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배출자 신고도 없이 일부 폐기물이 사라져 불법처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장흥군, 해당산단 화력발전사업 계약 해지(광주일보, 2020/08/13)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해당산단에 지난 2015년 3월부터 화력발전사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로부터 허가를 받고, 같은 해 5월 장흥군과는 투자협약(MOU)를 체결하였지만,5년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장흥군은 최근 입주계약 햊와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했고, 화력발전 사업자 측은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발함.

-국내 발전설비 125GW 넘어… 신재생 13% 차지(일렉트릭파워, 2020/08/14)
전력거래소는 최근 ‘2019년도 발전설비현황’ 통계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국내 발전설비용량이 125GW를 넘었으며,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 전력시장이 개설되기 직전인 2000년 말과 비교하면 2.6배 늘어났음을 확인함. 1981년부터 발간된 발전설비현황 통계자료는 발전원별 설비용량을 비롯해 연도별 발전설비 변동추이, 발전설비 세부내역 등 국내 발전설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