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여수화력에 또 다른 석탄발전소 추진 논란(남도일보, 2020/06/07)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그린에너지는 최근 산자부에 호남화력 1, 2호기 폐부지 46만2천800㎡에 또 다른 화력발전소를 건립하는 내용의 ‘공장설치 변경 설치’ 신청을 했다. 산자부 심의위는 동서발전본부와 여수시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됨. 이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새로운 석탄발전시설이 들어오면 호남화력을 폐지한 취지가 무색해진다”며 “해당 부지를 원래 목적대로 공장 용지로 써야한다”고 강조함.

-목재생산업 등록,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한국목재신문, 2020/06/08)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2020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광주광역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6일간 실시할 예정.

-나주SRF 열병합발전소 최종 보고서 이달 말 나온다(연합뉴스, 2020/06/08)
8일 전남도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SRF 열병합발전소 민관합동 거버넌스는 SRF 열병합 발전소 시험 가동과 환경영향성조사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달 말께 내놓을 예정으로,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공론화와 주민투표를 거쳐 현재의 SRF 발전소를 계속 운영할지 아니면 액화천연가스(LNG) 방식으로 대체할지를 결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