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구조합-천일에너지, ‘가구 폐기물 신재생 에너지화’ MOU 체결(매일일보, 2019/09/02)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2일 천일에너지와 가구 폐기물 신·재생 에너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가구업계에서 발생하는 가구부산물 등의 사업장폐기물을 에너지 공급원료로 재활용해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계획.
-‘유럽과 국내 폐목재 재활용제도 비교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제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뉴스타운, 2019/08/31)
첨부파일 참조
-건설 폐기물 처리장 건립이 왠말인가(경남도민신문, 2019/09/01)
사천시 장전리 897-1번지에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계획하고 있어 장전리와 구임리 일대 주민들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협 받는 폐기물처리장 건립을 절대로 해선 안된다며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밝힘.
-산림조합, 외동 냉천에 화력발전소 추진 중(오마이뉴스, 2019/09/02)
산림조합중앙회가 경북 경주시 외동 냉천공단에 총 사업비 161억2900만원, 설비용량 3000kw의 연간전력생산량 2만4000MWh를 생산, 연료로 친환경 나무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신청해 지난 6월 허가 받았다고 밝힘.
-에코에너지원, 아시아 최대 우드펠릿 공장 내년 1차 완공(로봇기술, 2019/08/30)
에코에너지원은 2020년 국내 발전사 친환경 우드펠릿 50만 톤 공급(국산 및 수입 포함)을 목표로 대한민국 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산업단지 내 3만4천 평 부지에 연산 35만 톤(1차 15만톤, 2차 20만 톤) 규모의 미이용 바이오매스 우드펠릿 공장을 2020년 7월 시운전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동사는 2020년 1차 준공에 이어 2021년 2차 공장도 완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우드펠릿 제조시설을 국내에 구축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김천산단 부근에 고형폐기물 소각시설 계획…주민 반발(매일신문, 2019/09/02)
경북 김천시 농공단지에 폐플라스틱이나 폐합성수지(비닐 등) 등을 고체 칩으로 만들어 소각, 스팀을 생산해 인근 김천산업단지에 공급하게 되는 고형폐기물 소각시설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
-법원 "폐기물 불법 소각, 재활용업 허가 취소 정당"(연합뉴스, 2019/09/02)
울산 울주군에 있는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인 A사는 2017년 6월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안 되는 폐합성수지와 폐어망 등을 사업장 바닥에 모아 놓고 태워 울주군이 A사에 폐기물관리법을 적용해 영업허가를 취함. 이에 A업체가 울주군을 상대로 낸 '폐기물처리업 허가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사의 청구를 기각하는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힘.
-나주 SRF 합의 또 실패…3년째 제자리(광주일보, 2019/09/02)
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나주 SRF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이하 거버넌스)는 지난달 30일 13차 회의를 열고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끝내 합의안 도출에 실패해 이대로라면 또 한 해를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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