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코에너지원, 아시아 최대 우드펠릿 공장 내년 1차 완공(한국경제TV, 2019/08/20)
에코에너지원이 꾸준한 기술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가운데, 2020년 국내 발전사 친환경 우드펠릿 50만톤 공급(국산 및 수입 포함)을 목표로 대한민국 1위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 특히 동남아시아 및 북미 국가로부터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매스(우드펠릿 등)를 조달하여 국내 발전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및 남원시와 국내산 친환경 우드펠릿 투자사업 MOU를 지난 2018년 12월 체결하여, 남원시에 미이용 바이오매스 공장을 건설 중.

-발전공기업 영업실적 ‘블랙아웃’(건설경제, 2019/08/20)
19일 한전 산하 남동ㆍ중부ㆍ서부ㆍ남부ㆍ동서발전 등 5개 공기업이 공시한 지난 2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5개사 모두 영업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실적 악화 요인으로는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이를 대신할 신재생에너지 육성책이 꼽히면서 이에 더해 지난 2분기를 강타한 미세먼지발 탈석탄 정책이 결정타로 작용했다는 분석.

-석탄 소비 부추긴 脫원전 OECD 중 유일하게 증가(디지털타임스, 2019/08/18)
18일 영국 에너지그룹 BP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에너지통계 리뷰(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석탄 소비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8820만 TOE(석유환산톤)를 기록해 지난해 석탄 소비량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냄.

-중부지방산림청, 하반기 목재제품 규격품질 합동단속 실시(중부뉴스통신, 2019/08/20)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기관 간 합동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힘.

-춘천 SRF업체 "쓰레기대책 기여할 수 있다" 건축허가 호소(뉴스1, 2019/08/19)
강원 춘천시 남산면 수동2리에서 SRF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자가 19일 시청 홈페이지에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10월1일 전 발전소 건축허가를 받아야 하는 시급한 상황"이라며 "춘천이 당면한 항구적 폐기물 처리를 위해 민과 관이 역할분담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게재하고 건축허가를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