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업체 소각로 증설에 영광 주민 반발…군, 공사중지 검토(연합뉴스, 2019/08/08)
영광군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인 A사는 영광군 군서면 만곡리에 기존 4.68t 규모의 폐기물 소각 시설을 72t 처리 규모로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 환경 오염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음.

-경북의 산과 들 쓰레기로 신음… 처리에 골머리(한국일보, 2019/08/07)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방치 폐기물은 8개 시군 10곳에 24만1,749톤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연내 처리에는 역부족이고, 상주와 문경 영천 구미 울진 등에도 방치된 쓰레기가 워낙 많아 완전처리에는 시일이 걸릴 전망.

-법원 "나주시, 열병합발전소 행정처분 지연 위법"(종합)(연합뉴스, 2019/08/08)
광주지법 행정2부는 8일 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SRF 사용승인처분 등 위법확인 소송에서 사용승인 신고 등을 접수하고도 1년 6개월 넘게 행정처분을 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파난으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