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는 오는 7.1부터 시행되는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밀폐형 시행과 관련하여

건설폐목재 수집운반차량인 '카고' 형식의 트럭의 경우 차벽면이 없는 관계로 밀폐형 덮개를

설치하기 어렵고, 환경부 연구용역자료에서도 대안제시가 없는 상태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으로 공중 부양하여 상차하는 현장특성(도심지) 등이 반영되지 않아 밀폐형 포장으로의 건의를 지속

하였습니다. 또한 인장강도를 만족하는 재질인 경우 고시상의 금속, 강화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

탄소섬유 외의 재질도 인정하는지의 여부를 질의하여 500N 이상 재질인 경우 가능하다는 회신을

첨부와 같이 받았기에 안내드리며, 아울러, 협회는 협회 정회원사가 소재한 지자체에 건설폐목재

수집운반차량의 밀폐형 포장방식에 대해 안내(공문발송 등)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