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Z 및 칠레재 시황 –국내가격 침체- (2015. 4. 25)
포장재와 파렛트재는 모두 거래가 좋지 않다. 3월부터 거래가 둔화되었지만 4월부터는 한층 더 침체되었으며 실수요 부족이 뚜렷하다. 파렛트용은 산발적인 거래가 계속되고 있으며 포장재도 수요의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자재관련은 국산재(낙엽송, 삼나무 등)의 거래가 비교적 양호했지만 요즈음 실수요 부족이 영향을 미치어 수주량도 감소하고 있다. 북해도산 낙엽송의 수주잔량도 다소 감소되고 있지만 제재공장의 운송차량과 운전기사 부족에 의한 큰 폭의 운송비 상승으로 높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수익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북해산 낙엽송 포장재·파렛트재의 가격인상을 수요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당초 예정으로는 이번 4월 도착분부터 가격을 인상하려 했지만 각 제재공장의 수주가 선행했기 때문에 가격인상은 5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수입재는 엔화가치 하락분의 가격인상을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제품가격으로의 전가는 항상 지연된다. 도매상측은 이미 NZ·칠레재 모두 높은 가격의 물량을 구매하고 있지만 판매가격 인상이 진행되지 않아 높은 가격의 물량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 수요부진으로 재고소화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신규 발주도 침체되어 있다.
NZ산 원목은 중국용 가격이 하락하여 일본용 산지가격도 하락하는 분위기이다. 칠레제품도 국내가격이 침체되어 있어 가격전가 부족분을 산지가격 인하로 만회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