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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7 11:09
일본의 2015년 상반기 합판공급 동향 –수입합판 20.7% 감소- (2015. 8. 7)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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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5년 상반기 합판공급 동향 –수입합판 20.7% 감소- (2015. 8. 7)
일본목재신문 제869호

 

일본의 2015년 상반기 합판공급량은 285만9,600㎥로 전년동기비 14% 감소했다. 국산합판은 동 5.2% 감소로 약간 감소했지만 수입합판이 동 20.7%나 크게 감소했다. 주요 3개국에서 모두 약 20%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침엽수 합판의 출하량은 동 0.7% 증가했다.

2015년 상반기의 합판수입량은 149만900㎥로 전년동기비 20.7%나 감소했다. 월평균 수입량은 24만8,400㎥로 만일 이 수준이 12월까지 계속된다면 연간 공급량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상반기에는 1~4월에 월평균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2014년 4월부터의 소비증세 전 가수요로 수입이 증가했다. 이 때문에 소비증세의 반동감에 의해 2014년 후반에는 수급붕괴로 수입이 조정되었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전년도의 연장선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2014년 8월말부터 엔화가치가 급격히 하락했으며 2014년 말부터는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에서 불법벌채 규제가 본격화되었다. 선물비용이 급상승했지만 국내시황이 2014년 후반부터 침체된 상태로 추이했기 때문에 상사측은 가격전가에 어려움을 겪으며 국내 수급조정에 쫓기는 형태가 되었다. 그 결과, 2015년 5~6월에는 2개월 연속 21만6,000㎥ 정도로 낮은 수준까지 수입을 축소시켰으며 앞으로도 9월경까지 낮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산은 사라와크주의 불법벌채 규제에 의해 생산량이 감소하여 2015년 1~6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2015년 상반기의 공급량은 63만1,700㎥로 동 21.2% 감소했다. 월평균 공급량은 10만5,200㎥로 이 수준이 l년간 지속되면 연간 공급량은 130만㎥를 밑돌게 된다.

인도네시아산은 43만6,200㎥로 동 19.6% 감소했다. 이는 연초부터 국내 단독주택 시장이 침체되어 마루판용 대판의 거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월평균은 7만2,700㎥로 이 수준이 1년간 지속되면 연간 공급량은 100만㎥를 밑돌게 된다.

중국산도 33만5,200㎥로 동 18.6% 감소했다. 이는 포장용이 베트남 합판으로 월간 약 l만㎥ 정도 전환된 영향이 크다.

한편, 국산합판의 2015년 상반기 생산량은 136만8,600㎥로 전년동기비 5.2% 감소했다. 침엽수 합판은 128만1,800㎥로 전년동기비 5% 감소했으며 월평균 생산량은 21만3,600㎥였다. 출하량은 126만9,300㎥로 동 0.7% 감소하여 거의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특히 6월의 24만8,500㎥가 월평균 수준을 끌어올렸다.

6월말 재고량은 22만8,400㎥였다. 만일, 6월까지의 월평균 생산량에서 20% 감산했다고 하면 7월의 생산량은 17만900㎥로 감소하게 된다.